선비정신 특강 및 2025년도 의정운영 방향 협의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월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의장단,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례회는 새해를 맞아 충남도의회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선비정신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의원들은 지도자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적 책무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지도자는 올바른 인격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 전체의 번영과 안녕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의원들이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강조하며, 불필요한 의전 문화를 타파하고 도민의 신뢰를 받는 ‘일 잘하는 도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의원은 의원답게, 의회는 의회답게”라는 원칙 아래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투명한 운영을 결의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2025년에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열려있는 의회를 만들어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논의된 2025년도 충남도의회 운영 방향은 도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선비정신 특강 및 2025년도 의정운영 방향 협의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월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의장단,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례회는 새해를 맞아 충남도의회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선비정신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의원들은 지도자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적 책무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지도자는 올바른 인격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 전체의 번영과 안녕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비정신의 현대적 가치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의원들이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강조하며, 불필요한 의전 문화를 타파하고 도민의 신뢰를 받는 ‘일 잘하는 도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의원은 의원답게, 의회는 의회답게”라는 원칙 아래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투명한 운영을 결의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2025년에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나 열려있는 의회를 만들어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논의된 2025년도 충남도의회 운영 방향은 도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