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 육성 위한 10년 계획 연말 확정 예정
충남도가 해양산업 분야의 미래 10년을 책임질 ‘충남도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올해 연말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도의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담고 있으며, 관련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밑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10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시군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5년 해양수산 발전계획이 수립된 이후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변화된 대내외 정책 환경과 해양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작되었다.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날 중간보고에서 국내외 해양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충남도의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중간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 목표와 세부 전략 과제를 논의하였으며, 국가에 제안할 사업과 제도 개선 사항 등도 도출될 예정이다. 최종보고회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바다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해양관광, 바이오, 에너지 등 해양산업에는 여전히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종합계획이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변화에 맞춰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산업 육성 위한 10년 계획 연말 확정 예정
충남도가 해양산업 분야의 미래 10년을 책임질 ‘충남도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올해 연말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도의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담고 있으며, 관련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밑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10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시군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5년 해양수산 발전계획이 수립된 이후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변화된 대내외 정책 환경과 해양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작되었다.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날 중간보고에서 국내외 해양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충남도의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중간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 목표와 세부 전략 과제를 논의하였으며, 국가에 제안할 사업과 제도 개선 사항 등도 도출될 예정이다. 최종보고회는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바다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해양관광, 바이오, 에너지 등 해양산업에는 여전히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종합계획이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변화에 맞춰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