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빠르게 전 시군 확대 도모
충남도는 10월 21일 공주 현대4차꼬마어린이집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공주시장,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보육 시간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그리고 휴일 시간대에도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호점으로 선정된 공주시 현대4차꼬마어린이집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 아파트 단지와 공주대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과 자영업 종사자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지난 9월 천안에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공주 2호점과 다음달 보령 3호점을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될 3곳의 성과를 분석한 후,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에 최소 25개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영 부지사는 “천안 1호점에 이어 공주 2호점 개소는 365일 24시간 돌봄 체계가 도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아이를 키우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도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에서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야간 돌봄(18시∼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 돌봄(24시∼09시) 및 주말 돌봄(09시∼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긴급한 경우에는 야간 돌봄에 한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도,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빠르게 전 시군 확대 도모
충남도는 10월 21일 공주 현대4차꼬마어린이집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공주시장,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보육 시간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그리고 휴일 시간대에도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호점으로 선정된 공주시 현대4차꼬마어린이집은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 아파트 단지와 공주대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과 자영업 종사자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는 지난 9월 천안에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공주 2호점과 다음달 보령 3호점을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될 3곳의 성과를 분석한 후,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에 최소 25개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영 부지사는 “천안 1호점에 이어 공주 2호점 개소는 365일 24시간 돌봄 체계가 도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아이를 키우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도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에서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야간 돌봄(18시∼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 돌봄(24시∼09시) 및 주말 돌봄(09시∼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긴급한 경우에는 야간 돌봄에 한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