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혁신도시·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주요 사업 논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2월 7일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건축도시국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충남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라며, “내포신도시에 은퇴자 마을 조성 등 장기적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실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이 아직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전략적 대응과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 유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현실적으로 충남혁신도시에 대한 공공기관 이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이전 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포함되는 사업들은 신중히 검토해야 하며, 인구소멸지역 분석도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예산을 기관 눈높이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한다”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공원 조성 방안을 요청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보령 골드시티 조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행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안면도 관광지는 천혜의 해안 자원을 보유한 만큼 국내 유망기업을 유치해 성공적인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혁신도시·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주요 사업 논의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2월 7일 제357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건축도시국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광철 위원장(공주1·국민의힘)은 “충남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려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라며, “내포신도시에 은퇴자 마을 조성 등 장기적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실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이 아직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전략적 대응과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 유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현실적으로 충남혁신도시에 대한 공공기관 이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이전 업무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당진3·더불어민주당)은 “베이밸리 메가시티에 포함되는 사업들은 신중히 검토해야 하며, 인구소멸지역 분석도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예산을 기관 눈높이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개발해야 한다”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공원 조성 방안을 요청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보령 골드시티 조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행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안면도 관광지는 천혜의 해안 자원을 보유한 만큼 국내 유망기업을 유치해 성공적인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