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 이하 충남신보)은 1월 7일 카카오뱅크 본점에서 충청남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신보와 카카오뱅크가 2023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카카오뱅크가 2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충남신보는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도내 기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출연금 9억 원에서 2025년 2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 이번 협약은 더 많은 도내 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카카오뱅크를 통한 보증서 대출에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기존 정책도 유지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한층 더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2025년 새해에 카카오뱅크와 첫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많은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충남신보도 카카오뱅크와 발맞춰 혁신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 김석 뱅킹그룹장은 “충남신보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에 감사드린다”며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충남신보와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소행, 이하 충남신보)은 1월 7일 카카오뱅크 본점에서 충청남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신보와 카카오뱅크가 2023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카카오뱅크가 2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충남신보는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도내 기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출연금 9억 원에서 2025년 2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 이번 협약은 더 많은 도내 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카카오뱅크를 통한 보증서 대출에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기존 정책도 유지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한층 더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2025년 새해에 카카오뱅크와 첫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많은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충남신보도 카카오뱅크와 발맞춰 혁신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 김석 뱅킹그룹장은 “충남신보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에 감사드린다”며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충남신보와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