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형 의원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구현으로 명품관광 및 경제관광 실현해야”

놀뫼신문
2024-11-30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관광상품 개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이 11월 29일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충남도 및 논산시 정책 담당자, 충남연구원 연구진, 지역사회 구성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논산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방안과 체류형 관광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윤기형 의원은 “논산은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만큼, 충남의 테마관광 거점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로 논산을 명품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