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공중보건의사 23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취약지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대상자는 의과 110명, 치과 39명, 한의과 87명으로 총 236명이며, 인근 세종시의 공중보건의사 13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 지침의 주요 변경 사항을 소개하고, 성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 포함되었다. 또한, 의과·치과·한의과별로 전문의학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재 충남 도내에는 올해 4월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59명을 포함해 총 29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되어 진료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내 의료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 취약지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도민들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공중보건의사 23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취약지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대상자는 의과 110명, 치과 39명, 한의과 87명으로 총 236명이며, 인근 세종시의 공중보건의사 13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 지침의 주요 변경 사항을 소개하고, 성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 포함되었다. 또한, 의과·치과·한의과별로 전문의학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재 충남 도내에는 올해 4월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59명을 포함해 총 29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되어 진료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내 의료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 취약지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도민들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