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국적 확대·시상금 대폭 인상

충남도는 제24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이하 횃불상)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1월 13일 제1차 심사위원회를 열어 본격적인 수상자 선발 절차에 돌입했다.
유관순상심사위원회는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지사) 위원의 추천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유관순상 및 횃불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 심사, 현지 방문, 활동 워크숍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다음 달 유관순상 1명과 횃불상 20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유관순상 후보에는 내국인 2명, 재외동포 3명 등 개인 5명과 단체 1건이 접수되었다. 횃불상은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59명이 신청했으며, 여고 1학년 및 그에 준하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유관순상 및 횃불상은 여성(여성 청소년) 및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상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명의 유관순상 수상자와 270명의 횃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후보자 자격을 재외동포까지 확대하며 상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시상금 규모를 유관순상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횃불상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도 관계자는 “유관순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가 높다”며, “후보자 자격을 재외동포까지 확대한 만큼, 더욱 면밀히 심사해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계승할 적합한 수상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국적 확대·시상금 대폭 인상
충남도는 제24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이하 횃불상)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1월 13일 제1차 심사위원회를 열어 본격적인 수상자 선발 절차에 돌입했다.
유관순상심사위원회는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지사) 위원의 추천으로 구성된 한시적 조직으로, 유관순상 및 횃불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 심사, 현지 방문, 활동 워크숍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다음 달 유관순상 1명과 횃불상 20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유관순상 후보에는 내국인 2명, 재외동포 3명 등 개인 5명과 단체 1건이 접수되었다. 횃불상은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59명이 신청했으며, 여고 1학년 및 그에 준하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유관순상 및 횃불상은 여성(여성 청소년) 및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전국 단위의 권위 있는 상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명의 유관순상 수상자와 270명의 횃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후보자 자격을 재외동포까지 확대하며 상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시상금 규모를 유관순상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횃불상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도 관계자는 “유관순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가 높다”며, “후보자 자격을 재외동포까지 확대한 만큼, 더욱 면밀히 심사해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계승할 적합한 수상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