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공모서 ‘충남 투어패스’ 사례 선정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경제회복 추진 우수 지자체 선정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 지자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소비촉진 인센티브 활용 △지역 간 연계·협력 강화 △차별화된 특별사업 추진의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국적으로 264건의 시책이 제출됐으며, 충남도는 ‘충남 투어패스’ 시책을 포함해 총 7곳 중 하나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남 투어패스는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도내 15개 시군의 관광자원(체험, 식음료, 숙박, 전시업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형태의 관광상품이다.
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274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3만 4192매의 투어패스를 판매해 62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와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우수성으로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올해 충남 투어패스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경기도 베이밸리 권역 시군과 협력한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신규 추진하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5-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정하고, 충남 투어패스와 같은 우수한 관광상품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며, “충남을 찾은 모든 방문객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주관 공모서 ‘충남 투어패스’ 사례 선정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경제회복 추진 우수 지자체 선정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 지자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소비촉진 인센티브 활용 △지역 간 연계·협력 강화 △차별화된 특별사업 추진의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전국적으로 264건의 시책이 제출됐으며, 충남도는 ‘충남 투어패스’ 시책을 포함해 총 7곳 중 하나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남 투어패스는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사업으로, 도내 15개 시군의 관광자원(체험, 식음료, 숙박, 전시업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형태의 관광상품이다.
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274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3만 4192매의 투어패스를 판매해 62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와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우수성으로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올해 충남 투어패스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경기도 베이밸리 권역 시군과 협력한 ‘베이밸리 투어패스’를 신규 추진하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5-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정하고, 충남 투어패스와 같은 우수한 관광상품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며, “충남을 찾은 모든 방문객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