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0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범도민 정책서포터즈와 도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8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구성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지역별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워크숍에선 유재룡 도 정책수석보좌관이 ‘민선 8기 도정 전반기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충남의 주요 정책인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정책서포터즈와 도청 관계자들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도정 주요 추진 과제들이다. 또한 권역별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며 지역 맞춤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정책이야말로 도정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이라며 “워크숍에서 수렴된 다양한 제안을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는 2007년 처음 출범하여 현재 제8기가 활동 중이며, 17년간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충남도는 10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범도민 정책서포터즈와 도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8기 범도민 정책서포터즈 구성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지역별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워크숍에선 유재룡 도 정책수석보좌관이 ‘민선 8기 도정 전반기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충남의 주요 정책인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정책서포터즈와 도청 관계자들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 도정 주요 추진 과제들이다. 또한 권역별 특색을 살린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며 지역 맞춤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정책이야말로 도정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이라며 “워크숍에서 수렴된 다양한 제안을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범도민 정책서포터즈는 2007년 처음 출범하여 현재 제8기가 활동 중이며, 17년간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