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쌀 수급 안정·기후재난 대응 집중 투자

충남도가 올해 농업 생산 분야 예산으로 7869억 원을 편성하고,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2월 1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도·시군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에서 스마트농업 육성(947억 원), 공익직불금 지급 및 쌀 수급 안정(4697억 원), 기후재난 대응(1455억 원) 등 올해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스마트팜 청년 창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농업 생산·유통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에 나서고, 쌀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타작물 전환과 생산 격리 방식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기후재난 대비 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농가 소득·경영 안정을 위한 ‘3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시군 간 협력을 강화해 충남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쌀 수급 안정·기후재난 대응 집중 투자
충남도가 올해 농업 생산 분야 예산으로 7869억 원을 편성하고,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2월 1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 도·시군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에서 스마트농업 육성(947억 원), 공익직불금 지급 및 쌀 수급 안정(4697억 원), 기후재난 대응(1455억 원) 등 올해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스마트팜 청년 창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농업 생산·유통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에 나서고, 쌀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타작물 전환과 생산 격리 방식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기후재난 대비 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농가 소득·경영 안정을 위한 ‘3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시군 간 협력을 강화해 충남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