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장항역 정차·장항국가정원사업 추진 촉구
장항국가습지 복원사업 오염지역 완전한 정화 및 주민피해 보상 촉구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월 4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KTX의 장항역 정차와 장항국가정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다.
전익현 의원은 서해선 및 아산만 순환철도 개통,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충남 서남부 지역의 전철 복선화 사업이 2027년 말까지 미뤄진 점과 KTX 장항역 정차 계획이 불확실한 점을 지적하며 주민 소외 문제를 우려했다.
또한, 장항제련소 부지의 국가습지 복원사업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사업비가 228억 원 감액돼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지 의문”이라며,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 주민 보상과 지역 정화 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서천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이 많다”며, “KTX 장항역 정차, 장항국가정원사업 추진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다면 서천군은 국가적인 관광단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KTX 장항역 정차·장항국가정원사업 추진 촉구
장항국가습지 복원사업 오염지역 완전한 정화 및 주민피해 보상 촉구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월 4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KTX의 장항역 정차와 장항국가정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다.
전익현 의원은 서해선 및 아산만 순환철도 개통,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충남 서남부 지역의 전철 복선화 사업이 2027년 말까지 미뤄진 점과 KTX 장항역 정차 계획이 불확실한 점을 지적하며 주민 소외 문제를 우려했다.
또한, 장항제련소 부지의 국가습지 복원사업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사업비가 228억 원 감액돼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지 의문”이라며,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 주민 보상과 지역 정화 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서천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이 많다”며, “KTX 장항역 정차, 장항국가정원사업 추진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다면 서천군은 국가적인 관광단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