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현장 중심 정책 강화

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16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환경산림국장과 산림자원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특위는 도내 밤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생산 및 소득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밤을 포함한 임산물의 품종 개량, 생산기술 향상, 컨설팅을 통한 보급·판매 지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미옥 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농가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임농업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현장교육이 필요하다”며 병해충 드론 방제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후계 임농업인 양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은 “밤 생산 면적 감소에 따라 병해충에 강한 신품종 개발과 수출 증대를 위한 재배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은 “밤나무 노령화 문제에 따른 새로운 생산성 확보 대책이 절실하다”며, “병해충 방제 관련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우량 품종 개발과 확대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밤 산업 활성화를 당부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미래 지향적인 청년 임업인 육성을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품종 개발뿐 아니라 각 품종의 효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제안했다.
특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충남 도내 밤·임산업의 활성화 방안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밤·임산업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의회는 밤 농가와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밤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현장 중심 정책 강화
충남도의회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16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환경산림국장과 산림자원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밤·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특위는 도내 밤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생산 및 소득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밤을 포함한 임산물의 품종 개량, 생산기술 향상, 컨설팅을 통한 보급·판매 지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미옥 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농가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임농업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현장교육이 필요하다”며 병해충 드론 방제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후계 임농업인 양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은 “밤 생산 면적 감소에 따라 병해충에 강한 신품종 개발과 수출 증대를 위한 재배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은 “밤나무 노령화 문제에 따른 새로운 생산성 확보 대책이 절실하다”며, “병해충 방제 관련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우량 품종 개발과 확대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밤 산업 활성화를 당부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미래 지향적인 청년 임업인 육성을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품종 개발뿐 아니라 각 품종의 효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제안했다.
특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충남 도내 밤·임산업의 활성화 방안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밤·임산업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의회는 밤 농가와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밤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