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까지 신청 접수… 농업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다음달 7일까지 ‘농작업안전보건관리자’ 공개 모집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월 1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는 천안, 보령, 아산, 당진, 금산 등 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각 시·군당 2명씩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관리 실무 경력 2년 이상 보유자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 실무 경력 1년 이상 보유자 △안전관리 관련 자격증 보유자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농작업안전보건관리자는 △농작업 현장 및 농로·도로 등 위험 요소 사전 확인 및 조치 △농업기계와 농자재 등 위험 요인 점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및 농약 사용에 따른 위험도 측정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 안내 및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조민수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함으로써 농업 분야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농가별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실행을 지원해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월 7일까지 신청 접수… 농업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다음달 7일까지 ‘농작업안전보건관리자’ 공개 모집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월 1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는 천안, 보령, 아산, 당진, 금산 등 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각 시·군당 2명씩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안전·보건관리 실무 경력 2년 이상 보유자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 실무 경력 1년 이상 보유자 △안전관리 관련 자격증 보유자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농작업안전보건관리자는 △농작업 현장 및 농로·도로 등 위험 요소 사전 확인 및 조치 △농업기계와 농자재 등 위험 요인 점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및 농약 사용에 따른 위험도 측정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 안내 및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조민수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함으로써 농업 분야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농가별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실행을 지원해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