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미술작가’ 취업 성과

2026-01-20

개별 맞춤 직무 개발로 관내 첫 전문 예술 직무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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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이 중증장애인의 개별 특성에 맞춘 직무 개발을 통해 관내 최초로 ‘미술작가’ 취업자를 배출했다.

복지관 직업지원팀은 장애인의 예술적 잠재력을 직업 역량으로 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으며, 그 성과로 최근 그레이스와 협력해 중증장애인 미술작가 채용을 성사시켰다. 그레이스는 글로벌 헬스·뷰티케어 유통 전문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 확산을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채용은 단순 반복 업무 중심의 장애인 고용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 직무를 새롭게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채용된 김가영 작가는 “그레이스 소속 작가로서 나만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우 관장은 “예술적 재능을 지닌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꿈과 역량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041-960-4080~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