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가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참여숲’ 조성 사업에 호반그룹과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힘을 보탠다.
도는 1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문화 확산 및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도민참여숲 제3차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한 사업수행 및 홍보 협력 △도민참여숲 조성 참여 및 자원봉사 기회 확대 활동 협력 △탄소중립 실천 위한 범도민 기부분화 확대 업무협력 △산림·도시환경 개선 공동 기획 및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5년 국내 최초 시민참여형 공원인 ‘서울숲공원’을 조성하고 운영한 도시공원 전문 비영리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참여숲 조성에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홍예공원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숲과 잔디밭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참여와 정성이 모인다면 충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을 충분히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백의 수확이 있다’는 ‘일수백확(一樹百穫)’의 정신으로 도와 호반그룹, 서울그린트러스트 간의 협력이 도민참여숲을 넘어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사람이 곧 주인이라는 충남의 가치에 공감하며, 홍예공원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은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참여숲’ 조성 사업에 호반그룹과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힘을 보탠다.
도는 1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문화 확산 및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도민참여숲 제3차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한 사업수행 및 홍보 협력 △도민참여숲 조성 참여 및 자원봉사 기회 확대 활동 협력 △탄소중립 실천 위한 범도민 기부분화 확대 업무협력 △산림·도시환경 개선 공동 기획 및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5년 국내 최초 시민참여형 공원인 ‘서울숲공원’을 조성하고 운영한 도시공원 전문 비영리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참여숲 조성에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홍예공원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숲과 잔디밭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참여와 정성이 모인다면 충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을 충분히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백의 수확이 있다’는 ‘일수백확(一樹百穫)’의 정신으로 도와 호반그룹, 서울그린트러스트 간의 협력이 도민참여숲을 넘어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사람이 곧 주인이라는 충남의 가치에 공감하며, 홍예공원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은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