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한화이글스와 ‘스포츠 DAY’…개막 1년 앞 홍보 시동

2026-07-30

신유빈 시구·김우진 시타, 8.1초 이벤트·OX퀴즈로 야구팬과 대회 열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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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 1년을 앞두고 프로야구 현장에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와 연계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스포츠 DAY’를 열고 야구팬들에게 대회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대회 일정과 개최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날 대회 홍보대사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시구를,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가 시타를 맡아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대회 마스코트 ‘흥이’와 ‘나유’도 관람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더했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일인 8월 1일을 상징하는 ‘8.1초 스톱워치 이벤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 상영과 클리닝타임 OX 퀴즈도 진행하며 대회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많은 야구팬과 함께 대회를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문화 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확대해 국민과 함께하는 대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양궁과 펜싱 등 18개 종목에 전 세계 150여 개국 선수단 1만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