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행정협의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업무협약

놀뫼신문
2020-01-19

관람 협조 및 홍보, 체험 참가 및 안전 확보,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 상호 협력 

수도권전철 연장, 보령∼보은 고속국도 건설, 방사광가속기 구축 공동건의문 채택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월 16일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제28회 충청권행복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4개 시·도와 엑스포조직위원회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관람 협조 및 홍보 △소식 기관 직원 관람 협조 및 홍보 △유·초·중·고 학생들의 체험 참가 및 안전 확보 △행사 기간 중 각 기관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충청권행정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양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충청권행정협의회는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충청권 공동건의문’ 등을 채택했다.

공동건의문을 통해 “독립기념관은 국민 성금에 의해 1987년 건립된 이후 현재까지 4900만 명이 방문했으나, 접근성이 떨어져 해마다 관람객이 줄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독립기념관까지 광역교통망 구축(전철 연장)은 독립기념관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국가의 성지를 대중교통으로 연결시킨다는 상싱적인 기대효과 창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긴밀한 협조와 지역 발전 제고를 위해 민족적 자존심이 서려 있는 독립기념관 활성화와 상생 발전하는 충청권을 만들기 위해 독립기념관까지 수도권 전철 연결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은 천안역에서 독립기념관까지 12.1㎞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6788억 원을 투입해 9.6㎞의 선로(단선)와 역사 2개소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국도 건설과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에 대한 공동건의문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