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 기여 인정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회장 강경환)로부터 2월 12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연희 의원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문화탐방 및 심신단련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장애인의 기본권 보장을 강조하며,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탐방이나 여행은 일 년에 한 번도 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동권뿐만 아니라 관광기본권과 문화향유권도 누구나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떠나 모든 충남도민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연희 의원은 제8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2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충남도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