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대응형·수요창출형·기초연구형 등 맞춤형 연구 추진

충남연구원이 2025년 수행할 전략과제 35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연구원은 2월 7일 ‘2025년도 전략과제 선정위원회’를 개최, 총 42건의 연구과제 제안서를 심의한 결과, △수요대응형 13건 △수요창출형 17건 △기초연구형 5건 등 총 35건의 과제를 선정했다.
전략과제별 주요 연구내용은 살펴보면 △수요대응형은 ‘충남형 광역비자 운영’, ‘충남 분산에너지 활성화’, ‘충남 농업부문 데이터체계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평가 및 추진’, ‘ 충남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 ‘충남 양자산업 추진’ 등을, △수요창출형에는 ‘충남연구원 30년사Ⅱ’, ‘지방시대 주민자치 활성화’, ‘충남 외국인 관광객 유치’, ‘ 충남 라이즈 성과 진단 및 컨설팅’, ‘내포신도시 공공예술 관리’, ‘충남 재난위험 감소 방안’ 등을, △기초연구형은 ‘탄소상쇄 프로그램 도입 전략’, ‘충남 시군별 O3 농도분석’ 등을 주제로 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충남도의 핵심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를 목표로 하며, 도 및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오용준 충남연구원 원장대행은 “올해는 충남도 민선 8기 하반기 핵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도 및 시·군 간 협력과 평가체계 개선을 통해 정책 활용도가 높은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연구과제 제안을 접수했으며, 오는 3월 착수연심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연구를 진행한 후 12월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요대응형·수요창출형·기초연구형 등 맞춤형 연구 추진
충남연구원이 2025년 수행할 전략과제 35건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연구원은 2월 7일 ‘2025년도 전략과제 선정위원회’를 개최, 총 42건의 연구과제 제안서를 심의한 결과, △수요대응형 13건 △수요창출형 17건 △기초연구형 5건 등 총 35건의 과제를 선정했다.
전략과제별 주요 연구내용은 살펴보면 △수요대응형은 ‘충남형 광역비자 운영’, ‘충남 분산에너지 활성화’, ‘충남 농업부문 데이터체계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평가 및 추진’, ‘ 충남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 ‘충남 양자산업 추진’ 등을, △수요창출형에는 ‘충남연구원 30년사Ⅱ’, ‘지방시대 주민자치 활성화’, ‘충남 외국인 관광객 유치’, ‘ 충남 라이즈 성과 진단 및 컨설팅’, ‘내포신도시 공공예술 관리’, ‘충남 재난위험 감소 방안’ 등을, △기초연구형은 ‘탄소상쇄 프로그램 도입 전략’, ‘충남 시군별 O3 농도분석’ 등을 주제로 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충남도의 핵심 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를 목표로 하며, 도 및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오용준 충남연구원 원장대행은 “올해는 충남도 민선 8기 하반기 핵심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도 및 시·군 간 협력과 평가체계 개선을 통해 정책 활용도가 높은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연구과제 제안을 접수했으며, 오는 3월 착수연심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연구를 진행한 후 12월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