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기업·단체 설명절 맞아 9억 8600만 원 성금 기탁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1월 22일 밝혔다.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도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조세제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 릴레이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억원 △제이비주식회사 1억 40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 1억 4000만원 △계룡건설 1억원 △도 소상공인연합회 600만원으로 총 9억 8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6억 원은 도내 15개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3억 86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된다.
김태흠 지사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기업·단체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 기관·기업·단체 설명절 맞아 9억 8600만 원 성금 기탁
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1월 22일 밝혔다.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도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조세제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 릴레이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억원 △제이비주식회사 1억 40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 1억 4000만원 △계룡건설 1억원 △도 소상공인연합회 600만원으로 총 9억 8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6억 원은 도내 15개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3억 86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된다.
김태흠 지사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기업·단체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