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작가부터 큰별쌤까지…충남도서관 온다

2026-08-10

‘2026 충남 독서대전’ 특강·인문학 이벤트 사전 신청…9월 11∼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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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이 다음 달 열리는 ‘2026 충남 독서대전’을 앞두고 유명 작가와 강사가 참여하는 특별강연 및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충남도서관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서관과 홍예공원 일원에서 ‘오늘을 읽고, 내일을 쓰다’를 주제로 ‘2026 충남 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지역과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충남 대표 독서문화 축제다.

특별강연은 9월 11∼12일 충남도서관과 추사고택, 충남보훈관에서 진행한다. 웹소설·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쓴 충남 출신 작가 제이로빈을 비롯해 이금희 아나운서, 개그맨 출신 고명환 작가 등이 독자들과 만난다.

역사 강연에는 ‘큰별쌤’으로 알려진 최태성 역사 강사와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충남의 역사와 인물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혜원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 인문학 ‘친구야 구해줘!’, 전유진 작가가 진행하는 청소년 인문학 ‘나만의 컬러를 찾다’ 등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충남도서관 누리집 공지에 게시된 프로그램별 QR코드(네이버폼)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도민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한경아 충남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인문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