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림분야 우수 광역지자체 선정

2026-07-06

행안부·산림청 합동평가서 산불방지 등 6개 전 항목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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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2025년 실적)’에서 산림분야 우수 광역지자체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주요 정책 추진 성과와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산림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와 산림재난 대응 등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도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임도시설 실적 △산림병해충 방제 실적 △목재 이용 활성화 노력 등 6개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자원 관리부터 재난 대응, 산림 활용까지 산림행정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다.

충남도는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재난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난에 대비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임도 확충, 목재 이용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충남도와 시군이 함께 산림정책을 추진하며 협업 체계를 강화한 결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충남도는 산림재난 예방과 복구, 산림자원 조성, 생활권 산림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 정책을 통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

이돈선 충남도 산림정책팀장은 “이번 우수 광역지자체 선정은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해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안전한 산림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