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분화 앞당겨 10월 말 수확 가능…초기 수익성 18% 향상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딸기 육묘 후기 하우스 온도를 낮춰 꽃눈분화를 앞당기고, 조기 수확으로 농가 수익성을 높이는 냉방기술을 개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육묘 후기 하우스 냉방을 통해 딸기 꽃눈분화를 촉진하는 ‘육묘하우스 냉방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딸기는 출하 시기가 빠를수록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조기 수확이 농가 소득과 직결된다. 일반적으로 딸기의 꽃눈분화는 기온이 낮아지는 9월 상순부터 시작되지만, 냉방기술을 적용하면 이를 8월 말까지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는 육묘 후기인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했다.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15시간 동안 냉방기를 가동해 하우스 내부 야간 온도를 20∼23도, 평균 22도로 유지했다.
그 결과 딸기 꽃눈분화가 촉진돼 기존보다 수확 시기를 앞당겨 10월 말부터 수확할 수 있었다.
수익성 분석에서도 효과가 나타났다. 1월까지의 초기 수익성은 기존 재배 방식보다 18% 높았고, 4월까지의 전체 수익성도 9%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희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연구사는 “육묘 후기 하우스 냉방은 딸기 출하 시기를 앞당겨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며 “현장 보급 확대와 농가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꽃눈분화 앞당겨 10월 말 수확 가능…초기 수익성 18% 향상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딸기 육묘 후기 하우스 온도를 낮춰 꽃눈분화를 앞당기고, 조기 수확으로 농가 수익성을 높이는 냉방기술을 개발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육묘 후기 하우스 냉방을 통해 딸기 꽃눈분화를 촉진하는 ‘육묘하우스 냉방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딸기는 출하 시기가 빠를수록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조기 수확이 농가 소득과 직결된다. 일반적으로 딸기의 꽃눈분화는 기온이 낮아지는 9월 상순부터 시작되지만, 냉방기술을 적용하면 이를 8월 말까지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는 육묘 후기인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했다.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15시간 동안 냉방기를 가동해 하우스 내부 야간 온도를 20∼23도, 평균 22도로 유지했다.
그 결과 딸기 꽃눈분화가 촉진돼 기존보다 수확 시기를 앞당겨 10월 말부터 수확할 수 있었다.
수익성 분석에서도 효과가 나타났다. 1월까지의 초기 수익성은 기존 재배 방식보다 18% 높았고, 4월까지의 전체 수익성도 9%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희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연구사는 “육묘 후기 하우스 냉방은 딸기 출하 시기를 앞당겨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며 “현장 보급 확대와 농가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