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 ‘아프리카 식물’ 주제 생활원예 프로그램 운영

2026-07-10

7~9월 격주 수요일 실습 중심 진행…아데니움·리톱스 활용한 ‘미니 사바나’·‘미니 사막’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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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아프리카 식물을 주제로 한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들에게 새로운 반려식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9월까지 ‘2026년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식물’을 주제로 격주 수요일마다 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식물의 생태와 특성을 이해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려식물 정보를 배우는 한편, 아프리카 식물을 활용한 생활 속 식물 관리 방법도 익히게 된다.

월별 프로그램은 7월 아데니움 오베숨을 활용한 인테리어 식물 교육, 8월 리톱스와 구근식물을 활용한 ‘미니 사바나’ 조성, 9월 아프리카 식물을 활용한 ‘미니 사막’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회차별 18명 안팎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충남도 농업기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65세 이상 도민에게는 일부 인원에 한해 전화 접수도 지원한다.

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식물의 생태를 체험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새로운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