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평화와 통일, 도민 공감대 넓혀야"

2026-07-13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연수 참석… "자유와 평등 기반 민주주의 실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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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자문위원 연수회에 참석해 평화통일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과 미래세대를 위한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수현 지사는 13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자문위원 연수회에 참석해 축사와 특강을 진행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정윤 충남도의회 부의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 지사의 축사와 특강을 시작으로 방용승 사무처장의 기조강연, 업무보고,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22기 민주평통이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를 슬로건으로 국민과 함께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이 약해지면 통일은 더욱 멀고 어려운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며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도민에게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또 특강에서는 자유와 평등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 가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사회적 공감과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와 시·군 협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평화통일 교육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