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청소년이 만든 유니버시아드 홍보영상 6편 선정

2026-07-14

30편 출품…수상작은 2027 충청 U대회 공식 홍보 콘텐츠 활용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충청권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홍보영상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최종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유니버시아드의 의미와 가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해 대회의 가치와 경기 종목, 마스코트, 응원 메시지 등을 담은 영상 30편을 출품했다.

조직위는 제출서류와 주제 적합성에 대한 1차 검토를 거친 뒤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대중성, 작품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박하준(솔빛초), 정다연·김민주(진천상고), 홍서연 외 6명(창리초), 박종경 외 10명(모산중), 김초린(한국미래문화고), 김도진 외 8명(천안희망초) 등 총 6개 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건호 조직위 문화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대회 의미를 스스로 탐구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참여한 모든 학생과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양궁, 펜싱 등 18개 종목에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