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새마을회, 사회연대경제 가치 확산 협력

2026-08-18

박수현 지사, 도 새마을회 회장단·시군 지회장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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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 현장에서 돌봄과 자원순환 활동을 펼쳐온 새마을회와 사회연대경제 가치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는 18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박수현 도지사와 성낙구 충남도새마을회장, 도 회장단, 시군 지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새마을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자발적 협동과 상부상조를 바탕으로 한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새마을회는 홀몸노인 1대 1 결연을 통한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시군 부녀회원들은 홀몸노인 6191명과 결연을 맺고 밑반찬 나눔과 이·미용 봉사 등 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3알(R) 자원모으기’ 운동을 통해 다시쓰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 줄이기(Reduce)를 실천하며 폐자원 재활용과 순환경제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충남새마을-라오스 국제협력사업’을 통해 자립형 마을공동체 조성 사례를 해외로 확산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박 지사는 이날 민선 9기 도정 비전인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를 소개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자원순환에 기여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한 뒤 현장 건의사항을 들었다.

박수현 지사는 “경쟁보다 연대와 협동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를 높이는 사회연대경제의 핵심은 현장에서 실천하는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발걸음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