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정책 대토론회 준비 본격화

2026-08-19

청년참여단 30명과 간담회…11월 2일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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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청년정책 대토론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대토론회 청년참여단 간담회’를 열고, 청년참여단과 오는 11월 2일 열리는 대토론회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청년참여단 30명은 대토론회 기획부터 정책 구상, 숙의, 토론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청년을 정책 수혜자에 머물게 하지 않고 정책 설계와 결정 과정의 주체로 세우겠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토론회 추진 일정과 함께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참여 등 3개 분야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참여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효과적인 추진 방안도 모색했다.

청년참여단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충남청년포털의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장’을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청년정책 제안 발굴 회의, 청년축제 아이디어 부스, 대학과 청년센터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청년이 정책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청년참여단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