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공식상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점 선정

2026-08-19

전국 179점 출품…내년 상반기 공식 굿즈로 개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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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정우)가 대회와 충청권의 특색을 담은 공식상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27일까지 일반부문과 전문가부문으로 나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모두 17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심사는 창의성, 디자인 완성도, 대회 및 지역 상징성, 상품성·제작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그 결과 일반부문 3점과 전문가부문 1점 등 4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뽑혔다.

일반부문 대상에는 ‘피니쉬 라인 테이프 디스펜서’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폴더블 응원방석’, 우수상은 ‘다섯 공기, 하나의 충청’ 공기놀이 키링세트가 각각 차지했다.

전문가부문 우수상에는 ‘흥이나유 종이 레이어드 열쇠고리-역사와 미래세트’가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대회 상징성과 캐릭터를 일상용품에 창의적으로 접목해 활용도와 상품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는 수상작을 대회 공식상품화권자인 놀유니버스와 연계해 내년 상반기 공식상품으로 개발·출시할 계획이다.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으로 대회와 충청의 매력을 담은 참신한 공식상품을 발굴했다”며 “수상작이 실제 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