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 참가자 모집

2026-06-10

충남 지역문화 담은 AI 콘텐츠 발굴… 대상 300만 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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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손병선)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는 오는 7월 22일까지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AI 음원 공모전과 AI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별도로 운영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하나의 통합 공모전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더욱 완성도 높은 융합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 분야는 ▲충청남도 전 지역을 주제로 한 콘텐츠 ▲천안·보령·계룡 지역의 행사와 축제를 주제로 한 콘텐츠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충남의 특산물과 전통문화, 관광명소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소재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출품해야 하며, 제작 과정에서 음원 또는 영상 일부에 생성형 AI 기술을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진흥원은 AI 기술과 기존 음악 제작 방식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창작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충남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수상작 5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 300만 원, 우수상 2팀 각 150만 원, 장려상 2팀 각 70만 원이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충남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병선 충남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콘텐츠를 통해 충남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와 지역 자산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충남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산하고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충남콘텐츠진흥원 및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