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0개 장애인단체, 양승조 후보 지지 선언

놀뫼신문
2022-05-16

장애인시내버스비 무료,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 시행, 65세 이상 중증장애인 돌봄시간 확대 등 민선 7기 장애인 정책 높이 평가


충청남도 장애인부모회를 비롯한 충남 10개 장애인단체가 16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장애인단체는 충청남도 장애인부모회, 충남시각장애인 연합회,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충남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남협회,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충남협회, 열린정보장애인협회 충남도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충남협회, 충남신체장애인복지회, 장애인연맹(DTI) 충남연맹이다. 

충남 10개 장애인단체는 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후보는 국회의원 재임 시절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보건복지 전문가였다”면서 “양 후보가 지난 4년간 충남도지사로서 ▲장애인 시내버스비 무료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 시행 ▲65세 이상 중증장애인 돌봄시간 확대 등 장애인의 권익과 이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양승조 후보가 ▲발달장애인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지원 ▲80세 이상 ‘치매 충남도 책임제’ 도입 등을 민선8기 주요 장애인 정책으로 제시했다”며 “양승조 후보의 정책 발굴 및 실행 능력이 포용적 공동체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충남 10개 장애인단체는 “편견과 차별 없이 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만들어갈 양승조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지선언문 전문] 

편견과 차별 없이 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충남 만들어갈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합니다!”

양승조 후보의 탁월한 장애인 정책 발굴 능력과 실행 능력 신뢰


양승조 후보는 국회의원 재임 시절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보건복지 전문가였습니다.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사 전력을 다하는 양승조 후보의 진정성과 성실성은 정치인의 모범사례이기도 합니다. 이 같은 명성은 양승조 후보가 충남도지사로 충남도정을 책임졌던 지난 4년간 충남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더 빛을 발했습니다. 장애인 관련 정책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양승조 후보는 지난 4년 간 충남도지사로서 ▲장애인 시내버스비 무료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 시행 ▲65세 이상 중증장애인 돌봄시간 확대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센터 구축 ▲장애물 없는 공공건물 생활환경(BF) 인증 추진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골볼팀 창단 등 장애인의 권익과 이동권, 접근권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승조 후보는 추후 민선8기의 장애인 관련 주요 정책으로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완성 ▲발달장애인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지원 ▲80세 이상 ‘치매 충남도 책임제’ 도입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위한 수당 추가지급 등을 제시해 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충남 건설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양승조 후보는 민선7기 충남도지사로서 지난 4년 간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도정 목표 아래 13만 4천여 충남 장애인과 그 가족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관련 정책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양승조 후보의 이 같은 정책 발굴 및 실행 능력은 우리 충남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포용적 공동체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편견과 차별 없이 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만들어갈 양승조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할 것을 선언합니다.


2022년 5월 16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충남 10개 장애인단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