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7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2026-07-15

23일 오후 2-4시 도청 민원실…적성검사·면허갱신·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충남도가 도민들의 운전면허 관련 민원 편의를 위해 도청에서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

충남도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청 민원실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각종 운전면허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1종 보통과 70세 이상 2종 보통 적성검사 ▲2종 보통 면허 갱신 ▲운전면허 재발급 ▲7년 무사고 2종 보통 면허의 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다양한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도 가능하다.

적성검사를 받으려면 운전면허증과 최근 2년 이내 건강검진 결과서,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3.5×4.5㎝) 2매를 준비해야 한다. 면허 갱신은 운전면허증과 사진 2매, 재발급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수수료는 업무에 따라 9천 원에서 2만1천 원이며, 발급된 면허증은 다음 날인 24일 오후 3시부터 수령할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민원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