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당진과 공동 홍보관 운영…VR·전통주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충남도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축제 전문 박람회인 ‘케이-페스티벌 앤 트래블 쇼(K-Festival & Travel Show) 2025’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충남도는 논산시, 당진시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백제문화제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천안 K-컬처박람회 ▲한산모시문화제 등 충남의 대표 축제들이 소개된다. 아울러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당진 전통주인 두견주 시음, 백제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당진시의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 논산시의 강경젓갈축제 등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콘텐츠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충남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대표 축제들의 매력을 관람객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충남의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당진과 공동 홍보관 운영…VR·전통주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충남도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축제 전문 박람회인 ‘케이-페스티벌 앤 트래블 쇼(K-Festival & Travel Show) 2025’에 참가해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5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충남도는 논산시, 당진시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백제문화제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천안 K-컬처박람회 ▲한산모시문화제 등 충남의 대표 축제들이 소개된다. 아울러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당진 전통주인 두견주 시음, 백제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당진시의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 논산시의 강경젓갈축제 등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콘텐츠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충남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대표 축제들의 매력을 관람객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충남의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