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D 교황 충남 방문 지원 요청·AI·사회연대경제 협력 가능성 모색


민선 9기 ‘통(通)하는 충남’이 글로벌 교류·협력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외교의 첫발을 뗐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2일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대사를 만나 충남과 이탈리아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며, 충남도 차원에서도 이탈리아와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에 맞춰 교황 레오 14세가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충남은 해미국제성지 등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찾는 순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청년대회는 교황과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2027년 서울 대회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릴 예정이다. 교황의 충남 방문이 성사될 경우 충남은 교황이 두 차례 찾은 지역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박 지사는 또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 충남’을 소개하며, AI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도는 △AI 공정 개선 구조 혁신 △AI 전환(AX) 인재 양성 △권역별 미래 AI 데이터센터 구축 △AX 대전환 프로젝트 △산업별 AI 활용 모델 확산 △우리마을 AI 안심주치의 도입 △AI 기반 미래농업수도 조성 △AI 건강·돌봄 안심 체계 확립 △UN AI 허브 유치 △AI 기본사회 지수 개발 △친환경 AI 모빌리티 연구·실증 기반 구축 등을 민선 9기 AI 관련 역점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이다.
박 지사는 지난 14일 첫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전력·수력·인력 등 ‘3력혁신’을 통해 392조 원 규모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투자를 뒷받침하며, 대한민국 AI 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탈리아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AI 인프라 구축과 스타트업 육성, 인재 양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I 허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분야 협력 가능성도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협동조합의 발상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와의 교류 추진에도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충남과 이탈리아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만남이 충남과 이탈리아, 나아가 한국과 이탈리아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YD 교황 충남 방문 지원 요청·AI·사회연대경제 협력 가능성 모색
민선 9기 ‘통(通)하는 충남’이 글로벌 교류·협력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외교의 첫발을 뗐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2일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대사를 만나 충남과 이탈리아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며, 충남도 차원에서도 이탈리아와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에 맞춰 교황 레오 14세가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충남은 해미국제성지 등 세계 가톨릭 신자들이 찾는 순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청년대회는 교황과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2027년 서울 대회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릴 예정이다. 교황의 충남 방문이 성사될 경우 충남은 교황이 두 차례 찾은 지역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박 지사는 또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 충남’을 소개하며, AI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도는 △AI 공정 개선 구조 혁신 △AI 전환(AX) 인재 양성 △권역별 미래 AI 데이터센터 구축 △AX 대전환 프로젝트 △산업별 AI 활용 모델 확산 △우리마을 AI 안심주치의 도입 △AI 기반 미래농업수도 조성 △AI 건강·돌봄 안심 체계 확립 △UN AI 허브 유치 △AI 기본사회 지수 개발 △친환경 AI 모빌리티 연구·실증 기반 구축 등을 민선 9기 AI 관련 역점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이다.
박 지사는 지난 14일 첫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전력·수력·인력 등 ‘3력혁신’을 통해 392조 원 규모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투자를 뒷받침하며, 대한민국 AI 수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탈리아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AI 인프라 구축과 스타트업 육성, 인재 양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I 허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분야 협력 가능성도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협동조합의 발상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와의 교류 추진에도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충남과 이탈리아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만남이 충남과 이탈리아, 나아가 한국과 이탈리아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