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논산 마스크 공장 현장 점검

놀뫼신문
2020-03-09


양승조 충남지사는 3월 8일 논산시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 나노텍을 방문해 마스크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조치 이른바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생산업체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사는 생산 공정을 직접 보고, 휴일도 반납한 채 마스크를 생산하는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또 마스크 생산과 관련, 향후 계획,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논산시 연무읍 소재 나노텍은 보건용마스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올해 설립 14명의 근로자가 4만장의 마스크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