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12월 5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재단법인 세계딸기산업 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충청남도지사 명의로 제출됐으며, 2027년 논산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 의원은 “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단순히 생산자를 위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딸기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논산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의 딸기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엑스포 개최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엑스포가 딸기라는 단일 품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충남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이를 통해 충남 농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로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대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엑스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남도 재단법인 세계딸기산업 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은 오는 16일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12월 5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재단법인 세계딸기산업 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번 조례안은 충청남도지사 명의로 제출됐으며, 2027년 논산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오 의원은 “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단순히 생산자를 위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딸기산업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논산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의 딸기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엑스포 개최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엑스포가 딸기라는 단일 품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충남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이를 통해 충남 농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로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대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엑스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남도 재단법인 세계딸기산업 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안’은 오는 16일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