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 권위 제고·절차 투명성 확보 위한 조례 개정안 발의
이현숙 의원 “도민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포상 문화 정착 기대”

이현숙 의원(비례, 국민의힘)
충남도의회가 충남을 빛낸 인물들의 공적을 널리 기리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포상 수상자의 공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포상 제도의 내실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포상의 권위와 의미를 높이고, 긍정적이고 건전한 포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지사가 수여하는 각종 포상에서 부상으로 제공되는 꽃다발의 지급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여, 포상 절차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포상 제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포상 문화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남을 빛낸 인물들이 더욱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2월 4일부터 열리는 제35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포상 권위 제고·절차 투명성 확보 위한 조례 개정안 발의
이현숙 의원 “도민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포상 문화 정착 기대”
이현숙 의원(비례, 국민의힘)
충남도의회가 충남을 빛낸 인물들의 공적을 널리 기리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포상 수상자의 공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포상 제도의 내실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포상의 권위와 의미를 높이고, 긍정적이고 건전한 포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지사가 수여하는 각종 포상에서 부상으로 제공되는 꽃다발의 지급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여, 포상 절차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포상 제도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포상 문화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남을 빛낸 인물들이 더욱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2월 4일부터 열리는 제35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