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까지 접수…도내 예술단체·법인 응모 가능
충남도는 문화 소외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모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월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도내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연예 등 5개 분야이며, 대중문화 분야는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예술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장애예술인을 포함한 단체에 가점을 부여하며, 보다 많은 소외 지역이 공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횟수에 따른 추가 가점 제도도 도입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오는 3월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진행하며, 단체당 6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각 시·군을 통해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자격 요건과 지원 기준은 해당 시·군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정된 단체의 공연 일정은 시·군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14일까지 접수…도내 예술단체·법인 응모 가능
충남도는 문화 소외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모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월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도내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연예 등 5개 분야이며, 대중문화 분야는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예술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장애예술인을 포함한 단체에 가점을 부여하며, 보다 많은 소외 지역이 공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횟수에 따른 추가 가점 제도도 도입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오는 3월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진행하며, 단체당 65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각 시·군을 통해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자격 요건과 지원 기준은 해당 시·군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선정된 단체의 공연 일정은 시·군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