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생산 기반 중심으로 생산·가공·수출 연계 거점 구축 촉구

충남도의회 조동준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남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충남 김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충남 북부지역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 전체의 약 75%를 차지할 만큼 지역 간 산업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도 산하 공공기관도 서천과 계룡에는 한 곳도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조동준 의원은 김이 충남 수산식품 수출의 약 93%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충남 물김 생산량의 약 94%가 서천에 집중돼 있어, 서천이 충남 김산업의 생산·가공·수출을 연결할 연구 거점의 최적지라는 설명이다.
조 의원은 K-푸드 확산으로 마른김과 조미김 수출이 성장하고 있지만, 충남의 산업 기반은 아직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전국 물김 생산량의 약 78%를 차지하는 전남은 연구와 생산, 가공, 수출을 연계한 산업 기반을 구축한 반면 충남은 전국 생산량의 약 7% 수준에 머물고, 도내 가공업체도 원료 물김의 30%가량을 타 지역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 김 수출액은 늘고 있지만 전국 대비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며 “서천의 생산 기반이 흔들리면 충남 김산업 전체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김 황백화 등 생산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해 품종 개발, 가공기술 고도화, 생산환경 연구를 전담할 전문기관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조 의원은 “충남 물김 대부분을 생산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해양 연구 기반을 갖춘 서천이 연구소 입지의 최적지”라며 “충남 김연구소가 생산과 가공, 수출을 하나로 잇는 거점이자 충남 남부권 균형발전을 이끌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천 생산 기반 중심으로 생산·가공·수출 연계 거점 구축 촉구
충남도의회 조동준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남 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충남 김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충남 북부지역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 전체의 약 75%를 차지할 만큼 지역 간 산업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도 산하 공공기관도 서천과 계룡에는 한 곳도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조동준 의원은 김이 충남 수산식품 수출의 약 93%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충남 물김 생산량의 약 94%가 서천에 집중돼 있어, 서천이 충남 김산업의 생산·가공·수출을 연결할 연구 거점의 최적지라는 설명이다.
조 의원은 K-푸드 확산으로 마른김과 조미김 수출이 성장하고 있지만, 충남의 산업 기반은 아직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전국 물김 생산량의 약 78%를 차지하는 전남은 연구와 생산, 가공, 수출을 연계한 산업 기반을 구축한 반면 충남은 전국 생산량의 약 7% 수준에 머물고, 도내 가공업체도 원료 물김의 30%가량을 타 지역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 김 수출액은 늘고 있지만 전국 대비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며 “서천의 생산 기반이 흔들리면 충남 김산업 전체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김 황백화 등 생산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해 품종 개발, 가공기술 고도화, 생산환경 연구를 전담할 전문기관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조 의원은 “충남 물김 대부분을 생산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해양 연구 기반을 갖춘 서천이 연구소 입지의 최적지”라며 “충남 김연구소가 생산과 가공, 수출을 하나로 잇는 거점이자 충남 남부권 균형발전을 이끌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