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최단체 행정부담 완화·안전한 행사 운영 제안

충남도의회 김선홍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공공재원이 지원되는 각종 행사에 대해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하는 ‘행사 행정지원 원스톱 협업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도내 각 시·군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축제, 체육행사, 지역공동체 행사 가운데 상당수가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 공공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 행사를 준비하는 민간단체들은 예산 확보보다 복잡한 행정절차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사 주관단체가 경찰서와 소방서, 지구대, 지자체 관련 부서, 도로관리·청소·교통부서 등을 일일이 찾아 행사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민간 주체가 행사 준비보다 행정절차 처리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면 행사의 품질은 물론 행정 효율성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행사 안전관리 문제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지역축제 등의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규정하고 있는 만큼, 공공재원이 지원되는 행사라면 담당 부서가 보조금 교부 이후에도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협업 지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담당 부서가 행사 개요와 일정, 협조사항을 관계기관에 사전 공유하고 협의를 총괄하는 원스톱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표준 행정지원 매뉴얼과 협업 지침 마련도 제안했다.
김선홍 의원은 “행사의 주인은 도민”이라며 “행정이 먼저 관계기관과 협업해 도민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충남도가 지방행정의 모범이 되는 원스톱 협업체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민간 주최단체 행정부담 완화·안전한 행사 운영 제안
충남도의회 김선홍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공공재원이 지원되는 각종 행사에 대해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하는 ‘행사 행정지원 원스톱 협업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도내 각 시·군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축제, 체육행사, 지역공동체 행사 가운데 상당수가 국비와 도비, 시·군비 등 공공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 행사를 준비하는 민간단체들은 예산 확보보다 복잡한 행정절차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행사 주관단체가 경찰서와 소방서, 지구대, 지자체 관련 부서, 도로관리·청소·교통부서 등을 일일이 찾아 행사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민간 주체가 행사 준비보다 행정절차 처리에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면 행사의 품질은 물론 행정 효율성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행사 안전관리 문제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지역축제 등의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규정하고 있는 만큼, 공공재원이 지원되는 행사라면 담당 부서가 보조금 교부 이후에도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협업 지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담당 부서가 행사 개요와 일정, 협조사항을 관계기관에 사전 공유하고 협의를 총괄하는 원스톱 협업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표준 행정지원 매뉴얼과 협업 지침 마련도 제안했다.
김선홍 의원은 “행사의 주인은 도민”이라며 “행정이 먼저 관계기관과 협업해 도민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행사를 누릴 수 있도록 충남도가 지방행정의 모범이 되는 원스톱 협업체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