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 접수

2025-06-02

1인당 최대 35만 원 수강료 지원…7월 4일 선정자 발표 예정


충남도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도내 AI·디지털 교육 수요자 및 중장년·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적·경제적 여건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계층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1인당 최대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 19세 이상), ▲AI·디지털 교육 희망자(만 30세 이상), ▲중장년·노년층(만 40세 이상)이며, 신청은 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chungna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에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를 통해 도내 평생교육기관,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국가장학금 수혜자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며, AI·디지털 교육 이용권은 컴퓨터 교습과정 운영 학원 및 원격학원에 한해 사용 가능하므로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7월 4일 예정이며, 이용권 신청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 평생교육 이용권 상담센터(☎1551-359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인구 고령화 속에서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민의 생애주기별 학습 수요를 반영해 평생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도민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저소득층·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에는 2215명이 신청했으며, 도는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자 등을 제외한 1899명을 선정해 5월 이용권을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