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달성
유정수 이사 충남장애인체육회장 공로상 수상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는 12월 13일 예산 덕산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식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남도 선수단 해단식에서 성취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원진과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지난해 종합 7위에서 무려 4단계 상승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김동현(공주사대부고), 정혜근(천안오성고) 선수의 발굴과 육성은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됐다.
또한, 충남도청 소속 이진영, 이다솜, 김다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충남도와 충청남도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편, 유정수 이사는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힘쓴 공로로 충남장애인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학현 전무이사는 “우리 협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 김영근 회장님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김영근 회장님이 사비를 들여 전국 어울림 태권도 대회 개최와 우수 선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 것은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매년 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와 전국 어울림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며 장애인 태권도 우수 선수 발굴과 스포츠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달성
유정수 이사 충남장애인체육회장 공로상 수상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는 12월 13일 예산 덕산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식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청남도 선수단 해단식에서 성취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원진과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지난해 종합 7위에서 무려 4단계 상승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김동현(공주사대부고), 정혜근(천안오성고) 선수의 발굴과 육성은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됐다.
또한, 충남도청 소속 이진영, 이다솜, 김다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충남도와 충청남도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편, 유정수 이사는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힘쓴 공로로 충남장애인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학현 전무이사는 “우리 협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 김영근 회장님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김영근 회장님이 사비를 들여 전국 어울림 태권도 대회 개최와 우수 선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 것은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매년 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와 전국 어울림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며 장애인 태권도 우수 선수 발굴과 스포츠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