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농업·힘쎈농촌·힘쎈농민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 실현 다짐
충청남도 후계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대회’가 7월 3일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막을 올렸다.
부여 구드래나루터 둔치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군수, 지역 농업인 및 가족 등 8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1991년부터 홀수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와 부여군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농촌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힘쎈농업으로 튼튼한 경제! 힘쎈농촌으로 따뜻한 공동체! 힘쎈농민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 힘쎈농업의 중심 한농연충남도!’를 주제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도내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및 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충청남도와 대한민국의 힘은 농업·농촌·농민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비전도 공식 선포됐다.
도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420kg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섰다.
이어진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시군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학술 행사와 체육대회, 가요제, 농기계·농자재 전시 체험,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농업·농촌의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힘쎈충남은 후계농업인과 함께 미래산업으로서의 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힘쎈농업·힘쎈농촌·힘쎈농민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 실현 다짐
충청남도 후계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대회’가 7월 3일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막을 올렸다.
부여 구드래나루터 둔치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군수, 지역 농업인 및 가족 등 80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1991년부터 홀수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와 부여군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농촌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힘쎈농업으로 튼튼한 경제! 힘쎈농촌으로 따뜻한 공동체! 힘쎈농민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 힘쎈농업의 중심 한농연충남도!’를 주제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도내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및 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충청남도와 대한민국의 힘은 농업·농촌·농민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비전도 공식 선포됐다.
도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420kg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섰다.
이어진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시군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학술 행사와 체육대회, 가요제, 농기계·농자재 전시 체험,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농업·농촌의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힘쎈충남은 후계농업인과 함께 미래산업으로서의 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