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시니어친화형·유아친화형 체육시설 5곳 신설
충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서 총 174억 원을 확보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 국민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 충남도는 9개 사업이 선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1곳(천안시 )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3곳(부여군·청양군·태안군)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1곳(당진시)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보령시, △홍성군에서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박성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및 취미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밀착형·시니어친화형·유아친화형 체육시설 5곳 신설
충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서 총 174억 원을 확보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 국민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 충남도는 9개 사업이 선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1곳(천안시 )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3곳(부여군·청양군·태안군)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1곳(당진시)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보령시, △홍성군에서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박성철 도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및 취미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