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항공영상 자체 제작 ‘10억 원’ 예산 절감

놀뫼신문
2020-01-13

주요 사업대상지 50여 곳 촬영…행정업무 활용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도내 주요사업 대상지에 대한 항공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드론으로 촬영한 곳은 도계분쟁소송 지역, 공유재산대부, 토지 보상지, 도시계획, 혁신도시 등 50여 곳이다. 

세부적으로 △지적재조사 및 지적확정측량지구 △내포신도시 정사영상 제작 1500만㎡ △사업부서 수요에 따른 동영상 및 사진 촬영 8500만㎡ 등으로 도정 업무에 필요한 부서에 배포·활용됐다. 

도는 이번 항공영상 촬영으로 용역을 통했을 경우 약 10억 원의 촬영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 예산을 절약할 수 있었다.

이에 도는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항공촬영 수요조사를 실시, 내달부터 업무별 중요도와 시급성을 고려, 항공영상 촬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드론 촬영은 기존 항공사진 촬영 대비 신속·간편하게 국토 및 지형 공간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서 내 토지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도정 업무에 폭넓게 활용해 행정 능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