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예산정책 자문기구 설립 추진

놀뫼신문
2019-11-05

김형도 위원장 제안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안’ 의결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11월 5일 회의를 열고 김형도 위원장(논산2)이 제안한 ‘충청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11조 원에 달하는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예·결산과 기금 등을 심도있게 심의하고 예산정책 자문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문기구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기능과 구성, 임기 사항, 회의 개최 방법 등 설치 근거와 운영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김형도 위원장은 “방대하고도 복잡한 지방재정 예・결산에 대한 분석과 지방재정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한 고도의 전문성이 꾸준히 요구되는 실정”이라며 “조례가 시행되면 의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예산 심의 과정의 내실화는 물론 지방재정 분권과 관련된 각종 제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12월 16일 열리는 제316회 정례회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