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장례식장 일회용 식기 줄이기 협약…연간 탄소 93톤 감축 기대

충남도와 세종·충북 지역 공공장례식장들이 장례식장 접객용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고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나선다.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세종·충북·청주·홍성·태안 관계기관 및 9개 공공장례식장 대표 등과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공부문이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충남의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홍성추모공원, 태안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세종은하수공원, 청주의료원, 청주시장례식장 등 9곳이 참여한다.
도내 공공의료원의 경우 2020년 12월 28일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한 공주·서산의료원에 이어 나머지 의료원도 이번에 동참을 약속했다.
이들 장례식장은 이달부터 조문객 접객에 사용하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한다. 사용한 용기를 회수·세척한 뒤 다시 사용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해 장례식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일 계획이다.
금강유역환경청과 지방정부는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재정·행정 지원과 홍보,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협력한다.
도는 장례식장이 단기간에 많은 이용객이 찾는 특성상 다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시설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93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다회용기 전환 정책을 공공청사와 지역축제에서 공공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했다”며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해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은 일상화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9개 장례식장 일회용 식기 줄이기 협약…연간 탄소 93톤 감축 기대
충남도와 세종·충북 지역 공공장례식장들이 장례식장 접객용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고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나선다.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세종·충북·청주·홍성·태안 관계기관 및 9개 공공장례식장 대표 등과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공부문이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충남의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홍성추모공원, 태안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세종은하수공원, 청주의료원, 청주시장례식장 등 9곳이 참여한다.
도내 공공의료원의 경우 2020년 12월 28일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한 공주·서산의료원에 이어 나머지 의료원도 이번에 동참을 약속했다.
이들 장례식장은 이달부터 조문객 접객에 사용하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한다. 사용한 용기를 회수·세척한 뒤 다시 사용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해 장례식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일 계획이다.
금강유역환경청과 지방정부는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재정·행정 지원과 홍보,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협력한다.
도는 장례식장이 단기간에 많은 이용객이 찾는 특성상 다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시설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93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다회용기 전환 정책을 공공청사와 지역축제에서 공공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했다”며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해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은 일상화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