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 기록원·학생건강교육센터 현장점검

2026-09-08

교육행정 기록 보존·융합형 건강교육 운영 살피며 정책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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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제371회 임시회 일정 중 충남도교육청 기록원과 학생건강교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 직속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고유 기능을 확인하고,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정책·예산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들은 먼저 올해 1월 문을 연 충남도교육청 기록원을 찾아 30년 이상 중요 기록물의 연차별 이관 계획과 디지털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폈다. 영구보존서고 등 주요 시설도 둘러보며 교육행정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인 열람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청양군 장평중학교 폐교 부지에 조성된 학생건강교육센터를 방문해 체육·보건·영양 교과를 연계한 47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도내 원거리 학생들의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통학차량 지원 대책과 학생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은나 교육위원장(천안11·더불어민주당)은 “기록은 교육행정의 역사와 정책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고, 학생 건강은 미래 교육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기록관리 체계 고도화와 내실 있는 건강교육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교육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 및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