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석 만석 출발… 중부권과 일본 에히메현 잇는 새 하늘길 열려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마쓰야마를 잇는 첫 직항 부정기편 운항에 성공하며 중부권과 일본 시코쿠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노선을 열었다.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은 6월 2일 오전 10시 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한 RF3863편이 오전 11시 26분 일본 마쓰야마공항에 도착하며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첫 운항은 180석 전 좌석이 만석으로 채워진 상태에서 출발해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청주공항 국제선 확대와 일본 지방도시 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이고 있다.
이번 노선 개설은 일본 에히메현 항공정책실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성사됐다. 에히메현은 마쓰야마공항의 한국 관광객 유치 가능성에 주목하고 청주를 핵심 거점으로 판단해 에어로케이에 협력을 제안했다.
양측은 2025년 11월과 2026년 1월 두 차례 공식 회의를 갖고 정기편 취항을 목표로 한 시범 전세기 운항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울 소재 여행사를 통한 수요 조사 등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추진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히로시마 정기 노선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운항 준비를 진행했으며, 첫 편 만석이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향후 정기편 전환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쓰야마는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의 중심 도시로, 일본 최고(最古)의 온천으로 알려진 도고온천과 마쓰야마성 등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도시를 벗어나 지역 고유의 정취를 경험하려는 여행객이 늘면서 한국 관광객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마쓰야마는 히로시마와 세토내해를 사이에 두고 고속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에어로케이가 운항 중인 청주~히로시마 노선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취항으로 마쓰야마는 오사카,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오키나와, 기타큐슈 등에 이어 에어로케이가 청주공항에서 연결하는 14번째 일본 취항지가 됐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하네다와 고베, 도야마 노선 취항도 준비하고 있으며,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 지방도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청주~마쓰야마 노선은 단순한 신규 노선 개설을 넘어 중부권 여행객들에게 일본 지방도시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첫 편 만석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정기편 전환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0석 만석 출발… 중부권과 일본 에히메현 잇는 새 하늘길 열려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마쓰야마를 잇는 첫 직항 부정기편 운항에 성공하며 중부권과 일본 시코쿠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항공노선을 열었다.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은 6월 2일 오전 10시 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한 RF3863편이 오전 11시 26분 일본 마쓰야마공항에 도착하며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첫 운항은 180석 전 좌석이 만석으로 채워진 상태에서 출발해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청주공항 국제선 확대와 일본 지방도시 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이고 있다.
이번 노선 개설은 일본 에히메현 항공정책실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성사됐다. 에히메현은 마쓰야마공항의 한국 관광객 유치 가능성에 주목하고 청주를 핵심 거점으로 판단해 에어로케이에 협력을 제안했다.
양측은 2025년 11월과 2026년 1월 두 차례 공식 회의를 갖고 정기편 취항을 목표로 한 시범 전세기 운항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울 소재 여행사를 통한 수요 조사 등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추진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히로시마 정기 노선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운항 준비를 진행했으며, 첫 편 만석이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향후 정기편 전환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쓰야마는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의 중심 도시로, 일본 최고(最古)의 온천으로 알려진 도고온천과 마쓰야마성 등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도시를 벗어나 지역 고유의 정취를 경험하려는 여행객이 늘면서 한국 관광객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마쓰야마는 히로시마와 세토내해를 사이에 두고 고속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에어로케이가 운항 중인 청주~히로시마 노선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취항으로 마쓰야마는 오사카,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오키나와, 기타큐슈 등에 이어 에어로케이가 청주공항에서 연결하는 14번째 일본 취항지가 됐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하네다와 고베, 도야마 노선 취항도 준비하고 있으며,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 지방도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청주~마쓰야마 노선은 단순한 신규 노선 개설을 넘어 중부권 여행객들에게 일본 지방도시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첫 편 만석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정기편 전환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